지난달 인도네시아 자바주에서 무너진 이슬람 기숙학교에 학생 등 91명이 사흘째 잔해에 매몰된 걸로 추정된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앞서 38명이 매몰됐다고 발표했는데, 학교 출석부를 확인하는 등의 과정을 거친 뒤 매몰자 수를 정정했습니다.
또 사고 후 사흘째인 현지시간 1일 무너진 기숙학교 건물 잔해 속에 생존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조대는 생존 신호가 감지된 구역 7곳에 집중하면서 열화상 드론 등을 활용해 추가 생존자가 있는지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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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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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는 생존 신호가 감지된 구역 7곳에 집중하면서 열화상 드론 등을 활용해 추가 생존자가 있는지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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