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이번 7일간의 연휴를 정보시스템 복구의 골든타임으로 삼아 복구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본부장은 오늘(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연휴 동안 행정서비스와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는 현재 약 800여명의 전문인력과 공무원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복구율은 17.8%로 저조한 상황입니다.
중대본은 국정자원 대전센터의 전반적인 복구와 화재 피해가 컸던 전산실 시스템 대구센터 이전을 위해 대통령실·재정당국과 예비비 확보를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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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윤 본부장은 오늘(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연휴 동안 행정서비스와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는 현재 약 800여명의 전문인력과 공무원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복구율은 17.8%로 저조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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