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산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부산은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예보된 가운데, 버스터미널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고휘훈 기자?
[기자]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부산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고,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된 만큼 이곳 버스터미널도 분주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데요.
이곳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과 대전, 대구 등 북부 지역과 동부 지역에서 오는 버스가 많은 곳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오는 고속버스의 경우 대부분 매진된 상태이지만,
일부 시간대는 한두 자리씩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는 버스의 경우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긴 연휴 부산을 찾는 귀성객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동서울에서 4시간 만에 부산에 도착한 여행객 얘기 들어보시겠습니다.
<백승희·백지혜/서울시> "너무 잘 빨리 왔어요. 막히지도 않고 빨리 왔어요. 저희가 직장인이다 보니까 휴무가 안 맞아서 추석이나
이런 연휴 아니면 여행을 갈 수 없어서 이번에 추석 맞아서 오게 됐어요. "
방문객이 많이 유입됨에 따라 부산시는 광안대교와 거가대교 등 부산 유료도로 7곳의 통행료를 내일(4일)일부터 나흘 동안 면제합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현장연결: 박지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부산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부산은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예보된 가운데, 버스터미널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고휘훈 기자?
[기자]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부산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고,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된 만큼 이곳 버스터미널도 분주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데요.
이곳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과 대전, 대구 등 북부 지역과 동부 지역에서 오는 버스가 많은 곳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오는 고속버스의 경우 대부분 매진된 상태이지만,
일부 시간대는 한두 자리씩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는 버스의 경우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긴 연휴 부산을 찾는 귀성객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동서울에서 4시간 만에 부산에 도착한 여행객 얘기 들어보시겠습니다.
<백승희·백지혜/서울시> "너무 잘 빨리 왔어요. 막히지도 않고 빨리 왔어요. 저희가 직장인이다 보니까 휴무가 안 맞아서 추석이나
이런 연휴 아니면 여행을 갈 수 없어서 이번에 추석 맞아서 오게 됐어요. "
방문객이 많이 유입됨에 따라 부산시는 광안대교와 거가대교 등 부산 유료도로 7곳의 통행료를 내일(4일)일부터 나흘 동안 면제합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현장연결: 박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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