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하루 앞두고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5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흉기로 30대 아들을 살해하려 한 70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의 간병 문제로 아들과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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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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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의 간병 문제로 아들과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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