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과 이른 시일 내에 회담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룰라 대통령과 아주 좋은 통화를 했다"며 "경제와 무역 관련 추가 논의를 위해 머지 않아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질 대통령실도 "30분간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다"며 악화됐던 양국 간의 관계의 해빙 기류를 드러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산 제품에 부과한 40% 추가 관세의 철회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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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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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실도 "30분간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다"며 악화됐던 양국 간의 관계의 해빙 기류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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