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심화…부산-서울 5시간 40분■

연휴 엿새째인 오늘 귀경 행렬에 나들이 차량까지 몰린 가운데, 현재 정체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4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 50분가량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北 이르면 내일 열병식…북중러 연대 재현■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이르면 내일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과 러시아 모두 '서열 2위'가 참석하는 가운데,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북중러 3각 연대가 다시 모습을 보일 전망입니다.

■가자 구호선단 또 나포…"한국인 1명 압송"■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접근하던 국제 구호선단 선박들을 또 다시 나포하고, 활동가들을 이스라엘로 압송했습니다.

선단에는 한국인 활동가 1명도 탑승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냉부해 공방…여 "밥값 하자" 야 "직무유기"■

정치권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을 둘러싼 공방을 계속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민생을 내팽개친 채 정쟁에만 몰두 중이라며 법안 처리 협조를 촉구했고, 국민의힘은 재난 상황에서 대통령이 직무를 유기했다는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충북 옥천 규모 3.1 지진…원전 이상 없어■

오늘 오전 충북 옥천군 동쪽 17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1의 지진으로, 흔들림 신고는 일부 접수됐지만 피해 신고는 없었습니다.

원안위는 국내 모든 원자로 시설의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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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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