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LPGA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뷰익 상하이에서 이틀 연속 선두권을 달렸습니다.

윤이나는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한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11언더파를 적어낸 윤이나는 단독 선두 가쓰 미나미에 두 타차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이로써 데뷔 첫 '톱10'을 넘어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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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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