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박혜정이 허리 통증에도 2025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혜정은 어제(11일) 노르웨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 86㎏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 용상 158㎏, 합계 283㎏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에 오르며 금메달 3개를 독식했습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은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고, 2024년 마나마 대회에서는 2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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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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