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피가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종목 규모별로 수익률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10일 3,610.60으로 지난해 말보다 50.5% 올랐습니다.
상장 기업 규모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1위∼100위권의 대형주로 구성된 코스피 대형주 지수가 54.7% 올랐고, 특히 삼성전자는 77%, SK하이닉스는 146% 급등했습니다.
반면, 101위∼300위 종목으로 구성된 중형주 지수는 32.8% 상승했고 소형주 지수는 16.8%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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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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