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 여부와 관련해 "김 부속실장은 국회에서 결정한 바에 따라, 나오라고 하면 나간다는 일관된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어제(13일)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역시 야당이 요구하는 봉욱 민정수석의 국감 출석 여부에 대해서도 "봉 수석에게 확인했는데, 입장이 다르지 않다"며 "민정수석의 국감 출석 여부는 국회가 결정하는 바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첫날 국민의힘은 김현지 실장을 포함해 봉욱 민정수석, 민중기 특별검사의 국감 출석을 공개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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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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