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음식 배달앱의 고액 수수료 논란에 대해 10월 한 달간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14일) 국회에서 열린 산자중기위 국정감사에서 한성숙 장관은 "여러 가지 검토하고 고려할 사안이 많은 영역"이라며 상세하게 상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온누리상품권으로 병의원과 약국 등이 지나친 특수를 누린다는 지적에 대해 관련된 부분을 살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가맹점에 연매출 제한이 없던 것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연매출 기준을 30억원으로 제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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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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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맹점에 연매출 제한이 없던 것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연매출 기준을 30억원으로 제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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