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별검사팀에서 조사를 받은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양평군청 소속 사무관 A 씨의 영결식이 어제(14일) 양평군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약 40여 분간 진행된 영결식에는 유족과 전진선 양평군수,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A 씨는 2016년 양평군청에서 개발부담금 관련 업무를 맡았으며 최근 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이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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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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