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장관이 시행 한 학기 만에 폐지 주장이 나오는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최대한 보완해 중단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고교학점제로 인한 혼란을 지적하며 중단할 의사가 없느냐는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고교학점제 도입 취지는 학생들이 단순한 경쟁을 뛰어넘어 자기가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교 교육체제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기준 개선 방안 마련 시기와 관련해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지만 아무리 빨라도 12월 정도는 가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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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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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교학점제 도입 취지는 학생들이 단순한 경쟁을 뛰어넘어 자기가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교 교육체제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기준 개선 방안 마련 시기와 관련해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지만 아무리 빨라도 12월 정도는 가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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