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익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책임을 진보 진영에 돌리며 '극좌 세력'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백악관에서 커크에게 사후 수여하는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아내 에리카에게 전달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커크를 "순교자"로 칭하며 "극좌 급진주의자들이 미국을 해하고 있지만, 우리는 나라를 되찾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커크의 생일날 열린 메달 수여식에는 부통령, 하원의장, 대통령 비서실장 등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 핵심 인사가 대거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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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백악관에서 커크에게 사후 수여하는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아내 에리카에게 전달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커크를 "순교자"로 칭하며 "극좌 급진주의자들이 미국을 해하고 있지만, 우리는 나라를 되찾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커크의 생일날 열린 메달 수여식에는 부통령, 하원의장, 대통령 비서실장 등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 핵심 인사가 대거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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