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8시 30분쯤 충남 천안 동남구 목천읍의 한 8층짜리 아파트 5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집 안에서 주민 50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씨는 발견 당시 호흡은 있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었습니다.
집안에서는 양초가 타고 녹아내린 흔적이 발견됐고 내부는 온통 그을렸지만, 화염으로 인한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곽준영(kwak_ka@yna.co.kr)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집 안에서 주민 50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씨는 발견 당시 호흡은 있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었습니다.
집안에서는 양초가 타고 녹아내린 흔적이 발견됐고 내부는 온통 그을렸지만, 화염으로 인한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곽준영(kwak_k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