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축산물 물가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소고기와 돼지고기 가격은 국산이나 수입산 할 것 없이 지난해보다 비쌉니다.

한우 등심 1등급 평균 소매가격은 지난 17일 기준 100g당 1만190원으로 지난해보다 3.8% 높았고 안심 1등급은 11.8% 올랐습니다.

돼지고기는 삼겹살 평균 소매가격이 100g당 2,875원으로 6.1% 비쌌고 목살은 5% 올랐습니다.

미국산 냉장 갈비살은 100g당 4,878원으로 작년보다 10% 올랐고 호주산 냉동 갈비는 작년보다는 3.2% 저렴하지만 평년보다는 19.7% 비쌉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상돈(kak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