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이 올해 양궁 왕중왕을 가리는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산은 오늘(19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 리커브 결승에서 대만의 쉬신쯔를 슛오프 끝에 6-5로 꺾었습니다.

2022년 멕시코 틀락스칼라 대회에서 우승한 안산은 생애 두 번째 월드컵 파이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편, 광주 세계선수권 여자 개인전 우승자인 강채영은 3위 결정전에서 미국의 케이시 코폴드를 6-2로 이기며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강채영은 통산 3번째 월드컵 파이널 메달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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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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