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열흘 만에 운항을 멈춘 '한강버스' 홍보비로 4억 원 넘게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한강버스 취항을 알리는 방송과 라디오 광고 등에 4억 1,606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하지만 한강버스는 방향타 고장과 전기 계통 이상 등을 겪다 정식 운항 열흘 만인 지난달 28일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전환돼 당초 목표했던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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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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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강버스는 방향타 고장과 전기 계통 이상 등을 겪다 정식 운항 열흘 만인 지난달 28일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전환돼 당초 목표했던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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