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찬용 종이접기 명인>

왕년에 종이학 안 접어본 분들, 없으실 겁니다.

학을 천 마리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에 밤새워가며 종이학을 접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종이 한 장의 예술 종이접기에도 명인이 있다는 사실, 아셨습니까?

최근 74세의 종이접기 명인의 첫 번째 전시를 열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그 현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박찬용 종이접기 명인 만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종이접기에도 명인이 있다는 사실이 조금 놀라웠는데요. ‘종이접기 명인 6호’이시라고요?

<질문 2> 74세에 첫 전시회를 열었다니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요. 시청자 여러분에게 어떤 전시인지 소개부터 해주시죠.

<질문 3> 닥종이 공예도 눈에 띄는데요? 닥종이 공예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해 주시죠.

<질문 4> 누구나 종이접기는 할 수 있지만, 누구나 명인이 되는 것은 아닌데요. 어떻게 하면 종이접기 명인이 될 수 있습니까?

<질문 5> 이 종이접기가 K-한류의 한 축으로 성장했는데요. 그 원인이 뭔가요?

<질문 6> 현재 종이접기 강사로도 활동 중인데요. 종이접기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요?

<질문 7> 시청자 여러분도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종이접기 부탁드려볼 수 있을까요?

<질문 8> 전문적으로 종이접기를 배우고 싶은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조언해 주신다면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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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