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올해 1인당 국내총생산, GDP 순위에서 22년 만에 대만에 역전당할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이 전망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올해 1인당 GDP를 지난해보다 0.8% 감소한 3만 5,962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1인당 GDP 순위는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1년 사이 세 계단 내려갈 것으로 예측됩니다.
반대로 대만은 올해 1인당 GDP가 지난해보다 11.1% 증가한 3만 7,827달러로 늘면서 38위에서 35위로 세 계단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국제통화기금,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올해 1인당 GDP를 지난해보다 0.8% 감소한 3만 5,962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1인당 GDP 순위는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1년 사이 세 계단 내려갈 것으로 예측됩니다.
반대로 대만은 올해 1인당 GDP가 지난해보다 11.1% 증가한 3만 7,827달러로 늘면서 38위에서 35위로 세 계단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