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금융권, 반도체 기업, 공공기관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SK쉴더스가 해커 조직에게 2차례 경고를 받고도 일주일 동안이나 인지하지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키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K쉴더스는 지난 10일과 13일 해커 조직으로부터 2차례 경고를 받았습니다.
SK쉴더스는 지난 17일 자사 관련 정보가 다크웹에 업로드된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해킹 피해를 인지했고, 18일에 KISA(키사)에 사이버 침해 신고를 했습니다.
현재까지 기술영업직원 지메일 24기가바이트가 해킹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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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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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는 지난 17일 자사 관련 정보가 다크웹에 업로드된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해킹 피해를 인지했고, 18일에 KISA(키사)에 사이버 침해 신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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