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사라진 듯, 하루 사이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어제보다 많게는 10도가량 기온이 내려갔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은 5.3도,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3.6도까지 내려갔고요.
강원도 설악산은 체감 영하 8.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간 설악산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첫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아침 설악산 국립공원의 모습을 보시면, 하얀 눈발이 흩날리고 있고요.
총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였는데요.
지난해보다 하루 늦은 첫눈입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보시면, 서울 4도, 체감온도는 2도까지 내려가겠고, 일부 경기 내륙은 체감온도가 영하권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고양 2도, 수원 4도, 안동 8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우선 오늘 저녁까지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요.
내일까지 동해안 지역에 1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상에는 물결도 높게 일고 있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5m 안팎으로 매우 거세게 일겠는데요.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는 모레 수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이후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어제보다 많게는 10도가량 기온이 내려갔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은 5.3도,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3.6도까지 내려갔고요.
강원도 설악산은 체감 영하 8.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간 설악산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첫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아침 설악산 국립공원의 모습을 보시면, 하얀 눈발이 흩날리고 있고요.
총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였는데요.
지난해보다 하루 늦은 첫눈입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보시면, 서울 4도, 체감온도는 2도까지 내려가겠고, 일부 경기 내륙은 체감온도가 영하권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고양 2도, 수원 4도, 안동 8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우선 오늘 저녁까지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요.
내일까지 동해안 지역에 1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상에는 물결도 높게 일고 있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5m 안팎으로 매우 거세게 일겠는데요.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는 모레 수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이후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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