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대학생 공동 부검…내일 유해 도착■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당한 뒤 살해된 20대 대학생의 시신을 합동 부검한 결과 장기 등 시신 훼손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학생의 유해는 국내로 송환돼, 내일 오전 7시 도착합니다.
■캄보디아 송환자들 58명 구속 갈림길■
지난 주말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범죄 피의자 64명 중 58명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늦은 밤 결정됩니다.
5명은 석방돼,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됩니다.
■코스피, 사상 최초 3,800선 돌파■
코스피가 오늘 사상 최초로 3,800선을 넘었습니다.
반도체 호황에 대한 기대감에 더해 미·중 무역 갈등도 완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반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설악산엔 첫 눈…내일은 더 춥다■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강원 산간에서는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첫눈도 내렸는데요.
내일은 서울의 체감온도가 2도가 예상되는 등 날씨가 더 춥겠습니다.
■트럼프 방한 때 판문점 견학 중단■
유엔군사령부와 통일부가 이달 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기간에 맞춰 판문점 견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북미 정상 간 깜짝 회동 가능성에 대비해 판문점을 비워두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새롬(romi@yna.co.kr)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당한 뒤 살해된 20대 대학생의 시신을 합동 부검한 결과 장기 등 시신 훼손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학생의 유해는 국내로 송환돼, 내일 오전 7시 도착합니다.
■캄보디아 송환자들 58명 구속 갈림길■
지난 주말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범죄 피의자 64명 중 58명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늦은 밤 결정됩니다.
5명은 석방돼,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됩니다.
■코스피, 사상 최초 3,800선 돌파■
코스피가 오늘 사상 최초로 3,800선을 넘었습니다.
반도체 호황에 대한 기대감에 더해 미·중 무역 갈등도 완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반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설악산엔 첫 눈…내일은 더 춥다■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강원 산간에서는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첫눈도 내렸는데요.
내일은 서울의 체감온도가 2도가 예상되는 등 날씨가 더 춥겠습니다.
■트럼프 방한 때 판문점 견학 중단■
유엔군사령부와 통일부가 이달 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기간에 맞춰 판문점 견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북미 정상 간 깜짝 회동 가능성에 대비해 판문점을 비워두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새롬(romi@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