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낮부터는 찬 공기가 물러나면서 추위가 차츰 풀리겠습니다.
다만,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수진 캐스터.
[캐스터]
네, 시간이 갈수록 피부에 닿는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지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가을 햇살이 내리쬐며, 때 이른 추위가 주춤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19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고요.
그 밖의 지역도 대구 18도, 대전 20도, 광주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따라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는데요.
앞으로 강원 영동에 최대 60mm, 영남 해안에는 적게는 5에서 많게는 40㎜의 비가 예상됩니다.
해안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해 두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추위가 풀리면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출발해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주말까지는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추워지겠고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기온 변화가 크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힘써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최승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오늘 낮부터는 찬 공기가 물러나면서 추위가 차츰 풀리겠습니다.
다만,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수진 캐스터.
[캐스터]
네, 시간이 갈수록 피부에 닿는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지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가을 햇살이 내리쬐며, 때 이른 추위가 주춤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19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고요.
그 밖의 지역도 대구 18도, 대전 20도, 광주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따라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는데요.
앞으로 강원 영동에 최대 60mm, 영남 해안에는 적게는 5에서 많게는 40㎜의 비가 예상됩니다.
해안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해 두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추위가 풀리면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출발해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주말까지는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추워지겠고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기온 변화가 크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힘써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최승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