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일당 중형…송환 범죄수익 93억 원■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대해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인을 조직에 넘겨 감금한 20대 일당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소속 범죄조직이 최소 93억 원의 범죄수익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학생 살해 주범, 강남학원 마약사건 공범"■
국정원이 캄보디아 한국인 대학생 사망 사건 피의자에 대해 “2023년 강남 학원가 마약 사건의 총책과 공범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캄보디아 스캠 범죄와 관련해 한국인 가담자가 약 2,000명으로 추산된다고 보고했습니다.
■김건희∙명태균 첫 법정 대면…녹취 놓고 공방■
오늘 열린 김건희 씨 재판에는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두 사람은 법정에서 첫 대면했는데, 특검은 녹취를 공개했고 명 씨는 항의하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북, 탄도미사일 발사…'존재감 과시' 관측■
북한이 오늘 오전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일주일 앞둔 시점인 만큼,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정책실장·산업장관 미국행…"국익에 맞는 타결"■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다시 방미길에 올랐습니다.
남은 한 두 가지 쟁점을 놓고 최종 타결을 시도할 걸로 보입니다.
협상팀은 '국익에 맞는 타결'을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새롬(romi@yna.co.kr)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대해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인을 조직에 넘겨 감금한 20대 일당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소속 범죄조직이 최소 93억 원의 범죄수익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학생 살해 주범, 강남학원 마약사건 공범"■
국정원이 캄보디아 한국인 대학생 사망 사건 피의자에 대해 “2023년 강남 학원가 마약 사건의 총책과 공범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캄보디아 스캠 범죄와 관련해 한국인 가담자가 약 2,000명으로 추산된다고 보고했습니다.
■김건희∙명태균 첫 법정 대면…녹취 놓고 공방■
오늘 열린 김건희 씨 재판에는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두 사람은 법정에서 첫 대면했는데, 특검은 녹취를 공개했고 명 씨는 항의하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북, 탄도미사일 발사…'존재감 과시' 관측■
북한이 오늘 오전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일주일 앞둔 시점인 만큼,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정책실장·산업장관 미국행…"국익에 맞는 타결"■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다시 방미길에 올랐습니다.
남은 한 두 가지 쟁점을 놓고 최종 타결을 시도할 걸로 보입니다.
협상팀은 '국익에 맞는 타결'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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