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추위는 다소 누그러들겠습니다.
아침에 다시 10도 안팎으로 회복할 텐데요.
주말까지 예년 수준의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보시면, 아침에 서울과 대구 12도, 춘천 10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8도, 부산 22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구름 많거나 흐리겠습니다.
출근 시간엔 전국 내륙에 안개가 끼겠고요.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200m 앞을 보기 힘들겠습니다.
비가 장기간 이어지는 동해안은 주 후반까지도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금요일 이른 시간에는 강원 영동에 시간당 3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잦은 비로 인한 산사태나 토사 유출 등의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 해상의 물결은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로는 초속 15m의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다음 주는 다시 아침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특히, 화요일 서울의 아침은 2도까지도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아침에 다시 10도 안팎으로 회복할 텐데요.
주말까지 예년 수준의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보시면, 아침에 서울과 대구 12도, 춘천 10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8도, 부산 22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구름 많거나 흐리겠습니다.
출근 시간엔 전국 내륙에 안개가 끼겠고요.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200m 앞을 보기 힘들겠습니다.
비가 장기간 이어지는 동해안은 주 후반까지도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금요일 이른 시간에는 강원 영동에 시간당 3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잦은 비로 인한 산사태나 토사 유출 등의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 해상의 물결은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로는 초속 15m의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다음 주는 다시 아침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특히, 화요일 서울의 아침은 2도까지도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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