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인질 시신 2구를 추가로 송환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하마스가 국제적십자위원회를 통해 인계한 시신 2구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2023년 10월 7일 당시 85세였던 아리에 잘마노비치는 니르오즈 키부츠 자택에서 납치된 뒤 살해됐고, 38세였던 타미르 아다르 상사는 니르오즈 키부츠 방어전 중에 전사해 시신으로 끌려갔습니다.
이로써 지난 9일 휴전 1단계 합의 당시 가자지구에 남아 있던 인질 시신 28구 중 15구가 이스라엘로 송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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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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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7일 당시 85세였던 아리에 잘마노비치는 니르오즈 키부츠 자택에서 납치된 뒤 살해됐고, 38세였던 타미르 아다르 상사는 니르오즈 키부츠 방어전 중에 전사해 시신으로 끌려갔습니다.
이로써 지난 9일 휴전 1단계 합의 당시 가자지구에 남아 있던 인질 시신 28구 중 15구가 이스라엘로 송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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