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민심 동향과 관련해 "여러 사안과 국민의 목소리에 신중히, 그리고 엄중히 귀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3일) 브리핑에서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의 대국민 사과 등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말에 "포괄적으로 답을 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차관의 발언 논란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부동산 대책 이후의 시장 동향과 민심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다만 김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는 부동산 문제와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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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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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관의 발언 논란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부동산 대책 이후의 시장 동향과 민심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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