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가 부채가 두 달 만에 1조 달러 증가해 38조 달러, 우리 돈 약 5경 4천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재무부 자료를 보면, 미국 국가 부채는 지난 8월 37조 달러를 찍은 데 이어 현지 시각 22일 38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AP통신은 이런 증가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늘어난 기록적인 사례라고 분석했습니다.
사회보장제도와 의료 서비스 지출 확대 등이 부채 증가 원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최근 연방정부의 셧다운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재무부 자료를 보면, 미국 국가 부채는 지난 8월 37조 달러를 찍은 데 이어 현지 시각 22일 38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AP통신은 이런 증가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늘어난 기록적인 사례라고 분석했습니다.
사회보장제도와 의료 서비스 지출 확대 등이 부채 증가 원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최근 연방정부의 셧다운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