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소폭 올랐습니다.
오늘(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61%로 전월 말보다 0.04%p(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금감원은 "신규연체가 연체채권 정리 규모를 상회해 연체율이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규연체 발생액은 전월보다 1천억원 늘어난 2조9천억원,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전월보다 2천억원 증가한 1조8천억원입니다.
기업대출, 가계대출 연체율은 각각 0.06%, 0.02%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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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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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연체 발생액은 전월보다 1천억원 늘어난 2조9천억원,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전월보다 2천억원 증가한 1조8천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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