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2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시진핑 주석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궈 대변인은 "시 주석의 국빈 방문은 11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한중 정상 간 첫 만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한국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끊임없는 전진·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진(KK501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