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에서 있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무역협상과 관련해 "중국은 양보해야 하고, 우리도 그럴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미국은 중국 제품 157% 관세를 부과하려 한다"며, "그것이 중국에게 지속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이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나도 그걸 보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논의할 것이 많고, 좋은 회담이 될 것 같다"며 거듭 낙관론을 펼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선재(freshas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