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현지시간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고위급 무역협상 첫날 일정을 종료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 대변인은 "매우 건설적인 분위기로 진행됐다"며, "26일 오전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협상에서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막판 조율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10일 만료되는 양국 간 '관세 휴전'도 다뤄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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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재(fresha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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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상에서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막판 조율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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