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가 김민재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태극전사 더비'에서 19분 만에 퇴장 당해 그라운드 밖에서 팀 패배를 지켜봤습니다.

카스트로프가 선발 출전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우리시간으로 어제(25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리그 8라운드 홈 경기에서 0-3으로 졌습니다.

카스트로프는 전반 19분에 무리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김민재는 리그 첫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개막 후 한 경기도 이기지 못 한 묀헨글라트바흐는 리그 최하위인 18위를 기록했고, 8연승을 내달린 뮌헨은 선두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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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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