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매체들이 미·중 5차 고위급 무역회담의 성과를 양국이 함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현지 시간 27일 논평에서 "각자 우려를 해결하기 위한 기본적 합의를 이뤘다"며 "협상 결과는 쉽게 얻은 것이 아니므로 양국이 공동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신화통신도 "이견을 관리하고 윈윈 협력을 확대해 양국 경제무역 관계가 계속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미·중 양국은 오는 30일 '부산 정상회담'을 앞두고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회담에서 '희토류 수출 통제'와 '100% 추가 관세 부과' 유예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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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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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양국은 오는 30일 '부산 정상회담'을 앞두고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회담에서 '희토류 수출 통제'와 '100% 추가 관세 부과' 유예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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