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내란 특검이 어제(27일) 황교안 전 총리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8시간 대치 끝에 불발됐습니다.
지지자들과 대치가 반복될 수 있어 재집행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인데요.
특검 사무실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채연 기자!
[ 기자 ]
네, 내란 특검은 향후 구체적인 집행 계획에 대해 현재로선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의 경우 집행 기한이 있는 만큼, 조만간 재차 시도할 걸로 보이는데 유튜버들과 지지자들이 또 집결해 특검팀과 대치가 재현될 수 있는 상황 때문인데요.
특검팀은 어제 오전부터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황 전 총리가 문을 잠근 채 거부하자 결국 오후 6시에 철수했습니다.
이번 강제수사는 황 전 총리가 지난해 계엄 선포 직후 SNS에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체포하란 글을 올려 내란 선전 선동에 가담한 건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선데요.
특검 이 같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장을 체포하란 주장이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는지, 나아가 내란 사태 주요 피의자들과 공모한 건 아닌지 계엄 당일 행적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단 입장입니다.
[ 앵커 ]
건진법사 전성배 씨는 오늘 두 번째 재판을 받는다고요?
[기자]
네,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은 오전 10시 시작되는데요.
오늘 재판에선 문서 증거를 확인하는 서증조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전 씨의 수사기관 진술 조서 내용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앞서 첫 재판 때부터 전 씨는 알선 수재 혐의에 대해, 통일교 측 선물을 김건희 씨에 전달한 사실을 처음 인정하며 그간 진술을 뒤집은 바 있죠.
실물까지 특검에 제출하면서 김건희 씨 재판에 직접 증인으로 나와 선물을 전달하고 돌려받은 경위도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 재판에서도 전 씨가 추가 폭로를 내놓는다면 금품 수수 최종 종착지인 김건희 씨 재판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걸로 보입니다.
[ 앵커 ]
통일교로부터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권성동 의원 재판도 오늘 시작됩니까?
[ 기자 ]
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는 오늘 오후 5시부터 권 의원에 대한 첫 공판 기일을 진행합니다.
지난달 초 김건희 특검이 기소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섭니다.
권 의원은 지난 22년 1월 통일교 윤영호 전 본부장으로부터 윤 전 대통령 당선 뒤 통일교 현안을 정책으로 추진해달라는 등의 청탁을 받고 1억 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특검팀의 공소사실 낭독과 권 의원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걸로 보이는데, 권 의원 입장에 관심이 쏠립니다.
앞서 윤 전 본부장은 자신의 재판에서 권 의원에게 1억 원을 전달한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연합뉴스TV 이채연입니다.
[현장연결 정진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채연(touche@yna.co.kr)
내란 특검이 어제(27일) 황교안 전 총리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8시간 대치 끝에 불발됐습니다.
지지자들과 대치가 반복될 수 있어 재집행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인데요.
특검 사무실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채연 기자!
[ 기자 ]
네, 내란 특검은 향후 구체적인 집행 계획에 대해 현재로선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의 경우 집행 기한이 있는 만큼, 조만간 재차 시도할 걸로 보이는데 유튜버들과 지지자들이 또 집결해 특검팀과 대치가 재현될 수 있는 상황 때문인데요.
특검팀은 어제 오전부터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황 전 총리가 문을 잠근 채 거부하자 결국 오후 6시에 철수했습니다.
이번 강제수사는 황 전 총리가 지난해 계엄 선포 직후 SNS에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체포하란 글을 올려 내란 선전 선동에 가담한 건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선데요.
특검 이 같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장을 체포하란 주장이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는지, 나아가 내란 사태 주요 피의자들과 공모한 건 아닌지 계엄 당일 행적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단 입장입니다.
[ 앵커 ]
건진법사 전성배 씨는 오늘 두 번째 재판을 받는다고요?
[기자]
네,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은 오전 10시 시작되는데요.
오늘 재판에선 문서 증거를 확인하는 서증조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전 씨의 수사기관 진술 조서 내용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앞서 첫 재판 때부터 전 씨는 알선 수재 혐의에 대해, 통일교 측 선물을 김건희 씨에 전달한 사실을 처음 인정하며 그간 진술을 뒤집은 바 있죠.
실물까지 특검에 제출하면서 김건희 씨 재판에 직접 증인으로 나와 선물을 전달하고 돌려받은 경위도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 재판에서도 전 씨가 추가 폭로를 내놓는다면 금품 수수 최종 종착지인 김건희 씨 재판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걸로 보입니다.
[ 앵커 ]
통일교로부터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권성동 의원 재판도 오늘 시작됩니까?
[ 기자 ]
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는 오늘 오후 5시부터 권 의원에 대한 첫 공판 기일을 진행합니다.
지난달 초 김건희 특검이 기소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섭니다.
권 의원은 지난 22년 1월 통일교 윤영호 전 본부장으로부터 윤 전 대통령 당선 뒤 통일교 현안을 정책으로 추진해달라는 등의 청탁을 받고 1억 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특검팀의 공소사실 낭독과 권 의원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걸로 보이는데, 권 의원 입장에 관심이 쏠립니다.
앞서 윤 전 본부장은 자신의 재판에서 권 의원에게 1억 원을 전달한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연합뉴스TV 이채연입니다.
[현장연결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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