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수소 기반 미래 사회를 가속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부회장은 어제(30일) 경주 APEC CEO 서밋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로' 세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부회장은 "수소 산업은 수요 창출과 공급 확보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30년간 수소 생산 관련 대규모 투자를 추진해왔다고 전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울산에 2027년까지, 연 생산 3만기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신공장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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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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