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수개월간 끌어온 무역 협상을 타결한 것과 관련해 외신은 일본보다 더 많은 양보를 얻어낸 외교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한미 양국의 협상이 한때 교착상태에 빠져 있었지만 "한국이 일본보다 더 많은 양보를 얻어냈고, 전반적으로 덜 부담스러운 협상을 성사시켰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협상이 한국 정부에는 "큰 안도"이며 이재명 정부의 외교 정책상 주요 성과이기도 하다는 전문가의 평가도 함께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블룸버그 통신 등도 최종 타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관측됐었다며 이번 합의를 깜짝 성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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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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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번 협상이 한국 정부에는 "큰 안도"이며 이재명 정부의 외교 정책상 주요 성과이기도 하다는 전문가의 평가도 함께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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