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APEC의 경제인 행사, CEO 서밋 마지막날입니다.
어젯밤 우리 총수들과의 '치맥 회동'으로 서울을 뜨겁게 달궜던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오늘 경주로 향해 서밋연단에 오른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
[기자]
네,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 예술의전당 앞입니다.
오늘 CEO 서밋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어젯밤 서울을 달궜던 젠슨황 CEO입니다.
어제 입국한 젠슨황 CEO,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건데요.
먼저 서울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치맥 회동'에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젠슨황 CEO는 딸 매디슨 황이 준비한 일본 술 2병과 엔비디아의 AI 슈퍼컴퓨터 'DGX 스파크' 신제품을 두 회장에게 선물했습니다.
세 사람은 자리를 옮겨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GPU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도 함께 했는데요.
젠슨황 CEO는 이재용 회장의 아버지인 고 이건희 선대회장이 30년 전 편지를 보낸 사연을 소개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젠슨황 CEO는 "한국을 위한 대단한 소식이 있다"고도 예고했는데요.
AI와 로보틱스에 관련된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오늘 서밋 연단에 오르는 젠슨황 CEO의 입에 시선이 쏠리는데요.
젠슨황 CEO는 연설에 앞서 삼성전자와 SK, 현대차그룹, 네이버 등 주요기업 총수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에 엔비디아가 오늘 이들 기업과의 AI 칩 공급 계약을 발표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젠슨황 CEO는 연설을 마친 뒤 언론과도 만나는데요.
이 자리에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연합뉴스TV 김주영입니다.
[현장연결 진교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APEC의 경제인 행사, CEO 서밋 마지막날입니다.
어젯밤 우리 총수들과의 '치맥 회동'으로 서울을 뜨겁게 달궜던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오늘 경주로 향해 서밋연단에 오른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
[기자]
네,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 예술의전당 앞입니다.
오늘 CEO 서밋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어젯밤 서울을 달궜던 젠슨황 CEO입니다.
어제 입국한 젠슨황 CEO,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건데요.
먼저 서울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치맥 회동'에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젠슨황 CEO는 딸 매디슨 황이 준비한 일본 술 2병과 엔비디아의 AI 슈퍼컴퓨터 'DGX 스파크' 신제품을 두 회장에게 선물했습니다.
세 사람은 자리를 옮겨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GPU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도 함께 했는데요.
젠슨황 CEO는 이재용 회장의 아버지인 고 이건희 선대회장이 30년 전 편지를 보낸 사연을 소개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젠슨황 CEO는 "한국을 위한 대단한 소식이 있다"고도 예고했는데요.
AI와 로보틱스에 관련된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오늘 서밋 연단에 오르는 젠슨황 CEO의 입에 시선이 쏠리는데요.
젠슨황 CEO는 연설에 앞서 삼성전자와 SK, 현대차그룹, 네이버 등 주요기업 총수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에 엔비디아가 오늘 이들 기업과의 AI 칩 공급 계약을 발표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젠슨황 CEO는 연설을 마친 뒤 언론과도 만나는데요.
이 자리에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연합뉴스TV 김주영입니다.
[현장연결 진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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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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