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경주 APEC 정상회의 이틀차를 맞는 가운데, 오늘은 정상회의 세션2 일정이 진행됩니다.

오후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정상회담을 가질예정인데요.

경주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성승환기자 나와주시죠.

[성승환 기자]

네, 경주 미디어센터에 나와있습니다.

한미정상회담, 미중정상회담, 한일정상회담 등 이곳 경주는 APEC을 계기로 외교 빅이벤트가 쏟아졌습니다.

정상외교 슈퍼위크는 오늘 마무리되는데요.

정치부 장보경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장 기자, 어제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APEC CEO 서밋 참가 등 1박 2일 일정을 마치고 출국하지 않았습니까?어쩌면 주요국 정상들만큼이나 시선을 끌었는데요. 이번 한국에 '투자 보따리'를 풀었다 이런 평가가 나와요?

<질문 2> 엔비디아가 특별히 한국에 투자하기로 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3> 장 기자, 오늘 한중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습니까? 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첫 정상회담인데, 한반도 비핵화 문제가 논의된다고요?

[성승환 기자]

오늘 정상회의 일정이 끝이 나면 차기 의장국으로 리더십을 넘기는 의식도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차기 의장국은 중국입니다.

오늘은 여러모로 한중 정상이 마주하는 자리가 많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경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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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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