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로 차질이 빚어졌던 행정정보 시스템 복구율이 90%를 넘어섰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31일) 오후 6시 기준 행정안전부 대표 홈페이지 등 13개 시스템이 복구되며 복구율이 91%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업무포털 등 총 19개입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은 "특히 국민 일상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은 100% 복구가 완료됐다"며 "11월 셋째 주까지 복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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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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