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LPG 공급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11월 프로판 가격을 ㎏당 1,187.73원으로 전달 대비 17.08원 내렸습니다.
E1도 11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전달보다 17.08원 내린 ㎏당 1,188.17원으로 책정했습니다.
E1은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1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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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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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도 11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전달보다 17.08원 내린 ㎏당 1,188.17원으로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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