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오늘 막을 내립니다.

오후에는 한중 정상회담이 열리는데요. 경주로 가봅니다.

성승환, 장보경 기자 전해주시죠!

[성승환 기자]

네, 경주 국제 미디어센터입니다.

APEC 정상회의 마지막날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치부 장보경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질문 1> 장 기자, 지금 APEC 정상회의 2세션이 진행이 되고 있죠?

<질문 1-1> 이 대통령, 2세션을 시작하면서 개회사를 했죠? 어떤 내용이 담겼습니까?

<질문 1-2> 2세션을 끝으로 경주 APEC 정상회의가 막을 내리게 되는데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의장직을 인계한다고요?

<질문 2> 이제 오후에는 한중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잖아요. 어제 첫 대면은 했는데, 핵심 의제 어떤 겁니까?

<질문 2-1> 안미경중에서 벗어난 새로운 관계 정립 여부를 주목해봐야겠네요. 또 다른 핵심 의제는 어떤 게 있겠습니까?

[성승환 기자]

네, 숨가쁘게 달려온 경주 APEC 정상회의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세계인의 기억에 경주,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더욱 선명하게 새겨진 한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까지 경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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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