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이재명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을 마무리 한 뒤 '한반도 평화'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앞으로도 평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한반도 평화야말로 아태지역 번영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에서 "한반도 평화는 필수"라며, 한반도 평화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시 주석에게 의장직을 인계함으로써 이틀 간의 APEC 정상회의를 마친 이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경주 APEC의 주요 성과와 의의, 향후 협력 방향을 밝힐 계획입니다. 어떤 메시지가 담길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3> 오늘로 숨가쁜 외교 슈퍼위크가 막을 내리게 됐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무엇이었나요?

<질문 4> '자유무역' 등이 들어가는 '경주 선언'이 채택될까요?

<질문 5> APEC 정상회의 결과물로 '경주선언', 'AI 이니셔티브', '인구 구조변화 등 공동 프레임워크'이란 문서가 도출됐습니다. 이 결과를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6> '경주선언' 채택 과정에 문제가 없었냐는 외신기자의 질문에, 오늘 아침 7시 반에 최종 문안이 확정됐고, 무역과 투자에 대한 의견을 모아 원만히 합의됐다고 밝혔어요. 아직 원문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가장 관심이 가는 게 '자유 무역'이란 표현이 어떻게 담겼을까 입니다.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질문 7> 오늘은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첫 한중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한중 관계에 대해 질문에 이 대통령은 실질적인 회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중 정상회담 분위기나 의제는 어떻게 보시나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샛별(usb063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