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과 전단지 살포 금지 등 "평화를 위한 대승적, 적극적 선제조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일) 경주 APEC 정상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는 남북간 군사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 조처를 선제적으로 취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군사 대립과 긴장, 핵문제는 한반도는 물론 아태지역 안정과 협력도 제약한다"며 "한반도 평화야말로 아시아 태평약 지역 번영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의 원칙 아래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고자 한다"며 "한반도의 평화공존은 아시아 전체의 상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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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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