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주 APEC 정상회담을 위해서 설치된 보문단지 안에 설치된 야외 스튜디오입니다.
김민아 기자, 당초에 이번 정상회의 과연 공동선언이 채택이 될지, 약간의 우려가 있었는데 채택이 됐군요.
[기자]
이번에 당초 공동성명 발표되지 않을 거다 이런 우려 많았는데요.
이런 우려를 뒤엎고 경주선언이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이번에 채택된 문서는 APEC 정상 '경주선언'을 비롯해서 'AI 이니셔티브',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등 총 세 건입니다.
경주선언은 올해 정상회의 핵심 의제죠.
연결, 혁신, 번영을 기본축으로 삼아서 포용적 성장 등 논의를 포괄적으로 담았는데요.
성명에는 APEC의 기본 정신과 가치인 자유무역과 관련해서 아시아 태평양 자유무역지대 의제에 대한 논의를 포함해 아태지역 경제 통합을 추진해 나간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최근 미중 무역 갈등,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로 인한 보호무역 기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이런 대립을 극복하고 양국이 좀 모두 만족할 만한 무난하게 이뤘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역과 투자에 관한 표현을 놓고 회원국 간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다가 오늘 아침에서야 최종 타결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대통령실은 이 선언이 21개 회원들이 무역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해 포괄적 협력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 창조 산업에 대해서 회원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명문화한 것도 하나의 특징으로 꼽히는데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유명하죠.
이런 것처럼 K콘텐츠를 비롯해서 K컬처가 아태지역 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희망적 관측도 나옵니다.
'AI 이니셔티브'는 APEC 최초의 인공지능 분야 공동비전인데요.
아시아 태평양 AI 센터 설립 등 우리 정부가 제안한 AI 협력 방안을 담았다는 데에 그 의미가 있습니다.
또 저출생 고령화 요즘 세계적인 인구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을 극복하고 회복력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5대 중점 분야별 협력 방안이 제시된 인구 구조 변화 등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도 채택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경주선언'이 개방적이고 역동적이며 평화로운 아시아 태평양 경제 공동체를 향한 중장기 미래 청사진을 담았다 이렇게 언급을 했는데요.
푸트라자야 비전 2040의 실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선언 도출에 있어서 큰 쟁점이 무엇이냐 이렇게 묻는 질문에 무역 투자에 관한 것이 큰 쟁점이 있었다면서도 좀 원만하게 합의됐다 이렇게 전했습니다.
트럼프 1기 시절인 지난 2018년 파푸아뉴기니 APEC 정상회의에서는 공동 성명이 미중 갈등으로 채택에 실패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 방에 큰 거인이 2명 있다", 이런 표현을 쓰면서 미중 갈등이 첨예하다는 것을 좀 보여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트럼프 2기 들어 처음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 도출에 성공하면서 우리 정부가 미중 사이 갈등을 잘 중재해 합의를 이룬 일명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런 분석도 나옵니다.
[앵커]
그러니까 트럼프 1기 때도 공동선언이 채택 못했고, APEC 정상회의에서.
만약에 이번에도 공동선언이 미국 때문에 채택되지 못했다면 트럼프 행정부도 좀 부담스럽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어제는 지드래곤이 무대에서 갓보다 조금 짧은 갓 느낌의 모자를 쓰고 공연도 했잖아요.
이렇게 많은 이슈를 남기고 많은 의미를 가진 APEC 정상회의였는데, 우리나라는 중국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주선언'을 이재명 대통령이 발표했고요.
여기서 또 추가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입장도 밝혔죠.
[기자]
그렇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측의 적대적인 남한을 향한 언사에 대해서 변화의 과정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하나의 표현이다, 이렇게 말하면서 과거보다 표현의 강도가 좀 매우 완화된 것 같다,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국의 역할 또한 재차 강조했는데요.
남북 대화를 위해 우리도 노력하겠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피스메이커의 역할을 하는 게 대한민국 평화를 확보하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측이 안심하고 조금이라도 남측을 믿을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선제적인 조치, 좀 대승적인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가겠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북한을 향해서도 메시지가 나오기도 한 APEC 정상회의였습니다.
[앵커]
내외신 기자회견이 조금 전에 있었거든요.
거기서 이제 일본 언론사 기자가 물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에 대해서 극우라는 이미지도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만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인상은 어떠냐, 이렇게 물어봤어요.
어떻게 답했을까요?
[기자]
다카이치 일본 총리와 자주 만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좀 긍정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인상이 좋았다고 말하는 걸로 볼 수 있는데요.
셔틀외교상 다음 번에는 이제 자신이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
그런데 방문하게 된다면 가능하다면 지방 나라현으로 가자, 이렇게 말을 했고 다카이치 총리도 좀 화답을 했다고 합니다.
좋다고 얘기를 하면서 앞으로의 한일 관계가 기대된다, 이렇게 밝은 전망을 내놨습니다.
사실 정상급 셔틀외교의 정수는 각국의 수도를 방문하는 게 아니라 지역을 방문하는 겁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전임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부산을 고별 방문하면서 한일 관계 정점을 보여줬었는데요.
다카이치 총리와도 극우라는 우려, 한국과 친하지 않다, 이런 우려를 불식하고 원만한 한일 관계를 계속 이어가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또 한중 관계에 대한 언급 또한 살짝 있었습니다.
한중 관계에 대해서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태라면서도 이 대통령은 단순한 회복을 넘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의 길을 다시 찾아야 한다,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앵커]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는 공식적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한국의 입장에서는 또 하나의 큰 무대가 남아있습니다.
잠시 후에 한중 정상회담이 열리게 되거든요.
새 정부 들어서 처음으로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1대1로 정상회담이 열리는데 어떤 의제들이 논의가 될까요?
[기자]
앞서 대통령실이 오전 브리핑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비롯한 평화 의제가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두 정상의 첫 상견례인 만큼 처음부터 무거운 주제로 이야기하기보다는 민생 문제 해결에 방점을 찍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실현 문제 등도 같이 논의될 걸로 보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의제로 한한령 해제 문제,서해 구조물 문제, 투자 관련 한중 FTA 2단계 협상 가속화도 회담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번 회담이 한중 관계를 보관하는 복원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인데요.
11년 만에 시 주석이 국빈 방문하는 만큼 회담 이후에 이어진 행사에서도 손님 대접, 국빈 대접에 각별히 신경을 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도 회담에서 주목해봐야 할 만한 포인트는 최근 미국이 승인한 우리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 관련 내용도 논의될지 주목이 되는데요.
중국 외교부가 곧장 한미가 비확산 의무를 다하길 바란다 이런 입장을 낸 만큼 시 주석이 이를 경계하는 메시지, 비확산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을지 공개적으로 표명할지에도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앵커]
시진핑 주석이 처음 이재명 대통령을 어제 만났을 때 황남빵이 맛있었다, 이렇게 언급을 한 것처럼 기분 좋은 그런 정상회담이 이어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아직 세계의 눈은 이곳 경주에 향해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거든요.
한중 정상회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 결과를 가지고 이곳 경주에서 잠시 후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 김민아 기자와 함께 경주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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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경주 APEC 정상회담을 위해서 설치된 보문단지 안에 설치된 야외 스튜디오입니다.
김민아 기자, 당초에 이번 정상회의 과연 공동선언이 채택이 될지, 약간의 우려가 있었는데 채택이 됐군요.
[기자]
이번에 당초 공동성명 발표되지 않을 거다 이런 우려 많았는데요.
이런 우려를 뒤엎고 경주선언이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이번에 채택된 문서는 APEC 정상 '경주선언'을 비롯해서 'AI 이니셔티브',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등 총 세 건입니다.
경주선언은 올해 정상회의 핵심 의제죠.
연결, 혁신, 번영을 기본축으로 삼아서 포용적 성장 등 논의를 포괄적으로 담았는데요.
성명에는 APEC의 기본 정신과 가치인 자유무역과 관련해서 아시아 태평양 자유무역지대 의제에 대한 논의를 포함해 아태지역 경제 통합을 추진해 나간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최근 미중 무역 갈등,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로 인한 보호무역 기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이런 대립을 극복하고 양국이 좀 모두 만족할 만한 무난하게 이뤘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역과 투자에 관한 표현을 놓고 회원국 간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다가 오늘 아침에서야 최종 타결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대통령실은 이 선언이 21개 회원들이 무역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해 포괄적 협력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 창조 산업에 대해서 회원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명문화한 것도 하나의 특징으로 꼽히는데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유명하죠.
이런 것처럼 K콘텐츠를 비롯해서 K컬처가 아태지역 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희망적 관측도 나옵니다.
'AI 이니셔티브'는 APEC 최초의 인공지능 분야 공동비전인데요.
아시아 태평양 AI 센터 설립 등 우리 정부가 제안한 AI 협력 방안을 담았다는 데에 그 의미가 있습니다.
또 저출생 고령화 요즘 세계적인 인구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을 극복하고 회복력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5대 중점 분야별 협력 방안이 제시된 인구 구조 변화 등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도 채택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경주선언'이 개방적이고 역동적이며 평화로운 아시아 태평양 경제 공동체를 향한 중장기 미래 청사진을 담았다 이렇게 언급을 했는데요.
푸트라자야 비전 2040의 실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선언 도출에 있어서 큰 쟁점이 무엇이냐 이렇게 묻는 질문에 무역 투자에 관한 것이 큰 쟁점이 있었다면서도 좀 원만하게 합의됐다 이렇게 전했습니다.
트럼프 1기 시절인 지난 2018년 파푸아뉴기니 APEC 정상회의에서는 공동 성명이 미중 갈등으로 채택에 실패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 방에 큰 거인이 2명 있다", 이런 표현을 쓰면서 미중 갈등이 첨예하다는 것을 좀 보여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트럼프 2기 들어 처음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 도출에 성공하면서 우리 정부가 미중 사이 갈등을 잘 중재해 합의를 이룬 일명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런 분석도 나옵니다.
[앵커]
그러니까 트럼프 1기 때도 공동선언이 채택 못했고, APEC 정상회의에서.
만약에 이번에도 공동선언이 미국 때문에 채택되지 못했다면 트럼프 행정부도 좀 부담스럽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어제는 지드래곤이 무대에서 갓보다 조금 짧은 갓 느낌의 모자를 쓰고 공연도 했잖아요.
이렇게 많은 이슈를 남기고 많은 의미를 가진 APEC 정상회의였는데, 우리나라는 중국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주선언'을 이재명 대통령이 발표했고요.
여기서 또 추가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입장도 밝혔죠.
[기자]
그렇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측의 적대적인 남한을 향한 언사에 대해서 변화의 과정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하나의 표현이다, 이렇게 말하면서 과거보다 표현의 강도가 좀 매우 완화된 것 같다,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국의 역할 또한 재차 강조했는데요.
남북 대화를 위해 우리도 노력하겠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피스메이커의 역할을 하는 게 대한민국 평화를 확보하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측이 안심하고 조금이라도 남측을 믿을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선제적인 조치, 좀 대승적인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가겠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북한을 향해서도 메시지가 나오기도 한 APEC 정상회의였습니다.
[앵커]
내외신 기자회견이 조금 전에 있었거든요.
거기서 이제 일본 언론사 기자가 물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에 대해서 극우라는 이미지도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만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인상은 어떠냐, 이렇게 물어봤어요.
어떻게 답했을까요?
[기자]
다카이치 일본 총리와 자주 만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좀 긍정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인상이 좋았다고 말하는 걸로 볼 수 있는데요.
셔틀외교상 다음 번에는 이제 자신이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
그런데 방문하게 된다면 가능하다면 지방 나라현으로 가자, 이렇게 말을 했고 다카이치 총리도 좀 화답을 했다고 합니다.
좋다고 얘기를 하면서 앞으로의 한일 관계가 기대된다, 이렇게 밝은 전망을 내놨습니다.
사실 정상급 셔틀외교의 정수는 각국의 수도를 방문하는 게 아니라 지역을 방문하는 겁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전임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부산을 고별 방문하면서 한일 관계 정점을 보여줬었는데요.
다카이치 총리와도 극우라는 우려, 한국과 친하지 않다, 이런 우려를 불식하고 원만한 한일 관계를 계속 이어가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또 한중 관계에 대한 언급 또한 살짝 있었습니다.
한중 관계에 대해서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태라면서도 이 대통령은 단순한 회복을 넘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의 길을 다시 찾아야 한다,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앵커]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는 공식적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한국의 입장에서는 또 하나의 큰 무대가 남아있습니다.
잠시 후에 한중 정상회담이 열리게 되거든요.
새 정부 들어서 처음으로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1대1로 정상회담이 열리는데 어떤 의제들이 논의가 될까요?
[기자]
앞서 대통령실이 오전 브리핑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비롯한 평화 의제가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두 정상의 첫 상견례인 만큼 처음부터 무거운 주제로 이야기하기보다는 민생 문제 해결에 방점을 찍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실현 문제 등도 같이 논의될 걸로 보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의제로 한한령 해제 문제,서해 구조물 문제, 투자 관련 한중 FTA 2단계 협상 가속화도 회담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번 회담이 한중 관계를 보관하는 복원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인데요.
11년 만에 시 주석이 국빈 방문하는 만큼 회담 이후에 이어진 행사에서도 손님 대접, 국빈 대접에 각별히 신경을 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도 회담에서 주목해봐야 할 만한 포인트는 최근 미국이 승인한 우리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 관련 내용도 논의될지 주목이 되는데요.
중국 외교부가 곧장 한미가 비확산 의무를 다하길 바란다 이런 입장을 낸 만큼 시 주석이 이를 경계하는 메시지, 비확산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을지 공개적으로 표명할지에도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앵커]
시진핑 주석이 처음 이재명 대통령을 어제 만났을 때 황남빵이 맛있었다, 이렇게 언급을 한 것처럼 기분 좋은 그런 정상회담이 이어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아직 세계의 눈은 이곳 경주에 향해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거든요.
한중 정상회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 결과를 가지고 이곳 경주에서 잠시 후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 김민아 기자와 함께 경주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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