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NSC가 기밀정보를 보호해야 한다면서 백악관 일부 공간에서 기자들의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NSC는 관련 내용을 담은 각서에서 "'어퍼 프레스'에 대한 언론 출입증 소지자의 사전 약속 없는 출입 금지를 지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구조개편에 따라 언론홍보 직원들이 민감한 자료를 다루고 있어 이를 보호하기 위한 차원의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 등의 사무실이 있는 어퍼 프레스는 기자들이 자유롭게 취재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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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NSC는 관련 내용을 담은 각서에서 "'어퍼 프레스'에 대한 언론 출입증 소지자의 사전 약속 없는 출입 금지를 지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구조개편에 따라 언론홍보 직원들이 민감한 자료를 다루고 있어 이를 보호하기 위한 차원의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 등의 사무실이 있는 어퍼 프레스는 기자들이 자유롭게 취재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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