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파생된 태국 범죄조직의 한국 국적 조직원 3명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는 19일 범죄단체가입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 등 피고인 3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태국 범죄조직 '룽거컴퍼니'에 가담해 한국인 206명을 상대로 1,400여회에 걸쳐 약 6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A씨는 조직에서 이탈하려는 조직원을 폭행·감금하고, 돈을 갚지 못한 조직원의 부모에게 연락해 "손가락을 자르고 중국에 팔아넘기겠다"고 협박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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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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