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의 건설 끝에 이집트 6천년 역사의 유물 10만여점을 소장한 '이집트 대박물관'이 현지시간 1일 정식 개관했습니다.

이집트 대박물관은 단일 문명에 대한 세계 최대 고고학 시설로, 50만㎡에 달하는 규모에 공사비만 10억달러, 약 1조4천억원이 투입됐습니다.

또 가장 유명한 람세스 2세의 화강암 석상을 비롯해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나온 황금왕좌 등 유물 10만여점이 총집결했습니다.

박물관 건립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됐지만 2011년 '아랍 봉기'와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공식 개관이 늦어졌습니다.

이집트 정부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연간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석이(seokye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