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APEC 정상회의 때 2박 3일 동안 머물렀던 경주 코오롱호텔은 135평 프레지덴셜 스위트에 야외 욕조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호텔은 객실 300여개 규모로 시 주석이 머무는 동안에는 중국 대표단 외 손님은 받지 않았습니다.

시 주석은 호텔 9층 프레지덴셜 스위트에 머물며 호텔 내 다른 시설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시 주석이 숙박한 프레지덴셜 스위트 '자미원'은 총면적 446㎡ 약 135평 규모로 객실은 메인 침실과 게스트 침실, 응접실, 다이닝룸, 다도실, 욕실 3곳, 한옥 풍 파빌리온, 야외 월풀 욕조인 자쿠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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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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